‘택시’ 정은우 “연인 박한별과 사귄지 보름 만에 첫 키스” 고백

‘택시’ 정은우 “연인 박한별과 사귄지 보름 만에 첫 키스” 고백

기사승인 2015-01-21 09:33:55

배우 정은우(본명 정동진·28)가 공개 연인 박한별(30)과의 첫 키스를 고백했다.

20일 방송된 tvN ‘현장토크쇼 택시-복 받은 남자들’ 특집에서 정은우는 공개 열애 중인 박한별과 첫 키스했던 당시를 회상했다.

MC들이 먼저 “박한별과 언제 첫 키스를 했느냐”고 물었다. 정은우는 망설이다 “드라마에서 이미 3, 4번 키스를 했다”라며 즉답을 피했다.

하지만 MC들이 다시 “드라마에서 말고 진짜 키스가 언제냐”고 물었고 정은우는 “사귀고 보름 정도 있다가 강원도에 있는 스키장에 놀러갔다가 했다. 곤돌라 타고 올라가는 곳에 산책로가 있는데 거기서 했다”고 털어놨다.

가수 세븐과 12년 동안 사귀다 ‘안마방 파문’ 이후 결별한 박한별은 SBS 드라마 ‘잘 키운 딸 하나’에서 호흡 맞춘 정은우와 지난해 말쯤 새로운 사랑을 시작했다.

권남영 기자 kwonny@kmib.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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