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영진 미래엔 대표 “연중 상시 교육 나눔 실천할 것”

김영진 미래엔 대표 “연중 상시 교육 나눔 실천할 것”

기사승인 2015-01-21 17:51:03

교육출판 전문 기업 미래엔(구 대한교과서, 대표 김영진)이 새해를 맞아 어려운 이웃을 위한 따뜻한 나눔의 일환으로 자사의 교육 콘텐츠를 국제구호개발 NGO 월드비전에 기부했다고 전했다.

미래엔의 월드비전을 통한 도서 기부는 지난해에 이어 두 번째로, 전달식에는 김영진 미래엔 대표, 전영순 월드비전 국내사업본부장 등이 참석했으며, 교육출판 도서 5천 권 전달식이 열렸다. 기부된 도서는 전국 26개의 월드비전 복지관 및 가정개발센터를 거쳐 아이들에게 전해질 예정이다.

김영진 미래엔 대표는 “미래엔은 67년 전통의 교육출판전문기업으로서 ’기업의 이익은 사회에 환원해야 한다’는 신념으로 교육기부 활동을 지속해왔다”며 “향후에도 미래엔이 보유한 교육 콘텐츠를 적극 활용해 연중 상시 따뜻한 교육 나눔을 실천하겠다”고 말했다.

한편, 미래엔은 아름다운재단, 한국지역아동센터연합회, 홍명보장학재단 등에 꾸준한 교육 기부를 실현하고 있다.

김성일 기자 ivemic@kukimedia.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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