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유부녀’ 남상미 “자녀계획? 네 명 정도 낳고 싶다” 포부

‘유부녀’ 남상미 “자녀계획? 네 명 정도 낳고 싶다” 포부

기사승인 2015-01-25 16:30:55

[쿠키뉴스=권남영 기자] 결혼식을 올린 배우 남상미가 과거 밝혔던 자녀계획이 화제다.

25일 인터넷에는 남상미가 지난해 SBS 연예정보 프로그램 ‘한밤의 TV연예’에서 한 발언이 재조명됐다. 당시 자녀계획에 대한 질문을 받은 남상미는 “둘은 적은 것 같고 네 명 정도 낳고 싶다”고 대답해 이목을 끌었다.

남상미는 24일 경기도 양평에 위치한 한 교회에서 동갑내기 사업가와 비공개 결혼식을 올렸다. 일반인인 예비신랑과 양가 친척을 배려해 친인척만 초대해 소규모로 소박하게 예식을 진행했다고 소속사 JR엔터테인먼트는 밝혔다.

신랑은 개인 사업을 하는 평범한 30세 일반인으로 알려졌다. 부부는 2013년 지인 소개로 만나 연인으로 발전해 결혼에 골인했다.
kwonny@kmib.co.kr
권남영 기자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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