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쿠키뉴스=조현우 기자] 배우 엄정화가 7년 만에 가수로 컴백하기 위한 준비를 시작했다고 2일 조이뉴스가 보도했다.
이 매체는 가요계 관계자들을 인용, 엄정화가 최근 6월 발매를 목표로 새 앨범 준비에 돌입했다고 전했다. 엄정화의 가수 컴백은 2008년 ‘디스코’ 이후 7년여 만이다.
엄정화가 소속된 심엔터테인먼트는 배우 전문 매니지먼트사다. 이에 엄정화는 새 앨범 준비 파트너로 미스틱엔터테인먼트와 손을 잡았다. 구체적인 앨범 콘셉트는 정해지지 않았고 논의 중인 상황으로 전해졌다.
아직 곡 작업 단계라 구체적인 컴백일이 정해지진 않았지만 6월 미니앨범 발표를 목표로 하고 있는 것으로 알려졌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