조재윤 결혼… “영화 속 주인공이 된 것 같다, 허니문 베이비 원해”

조재윤 결혼… “영화 속 주인공이 된 것 같다, 허니문 베이비 원해”

기사승인 2015-02-07 14:00:55

[쿠키뉴스=이은지 기자] 배우 조재윤이 결혼 소감을 전했다.

조재윤은 7일 서울 강남구 청담동 드레스가든에서 9세 연하의 쇼호스트와 백년가약을 맺었다. 예식에 앞서 열린 기자회견에서 조재윤은 “영화 속 주인공이 된 것 같다”고 말했다. 또 “촬영 때문에 신혼여행이 늦어질 것 같아 필리핀으로 여행을 다녀왔다”며 “아내를 닮은 허니문 베이비를 갖고 싶다”고 결혼의 행복감을 전했다.

이날 결혼식 주례는 유정훈 쇼박스미디어플렉스 대표가, 사회는 개그맨 듀오 컬투가 맡았다. 축가는 소속사인 FNC엔터테인먼트 소속 아티스트와 걸스데이가 불렀다.

조재윤은 신부를 9년 전 지인의 소개로 알게 됐다. 이후 KBS2 ‘블러드’ 촬영을 마친 후 4월 신혼여행을 떠난다. rickonbge@kmib.co.kr
이은지 기자 기자
rickonbge@kmib.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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