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림바스, 욕실 융복합형 쇼룸 선보여

대림바스, 욕실 융복합형 쇼룸 선보여

기사승인 2015-02-09 10:50:55

[쿠키뉴스=김 난 기자] 토탈 욕실 브랜드 대림바스는 욕실 업계에서 융합형 쇼룸을 선보이고 있다.

지난해 1월 욕실 소품 사업을 론칭한 대림바스는 자사의 논현·중곡 직영 쇼룸에 소품샵 ‘더 바스(The Bath)’를 열고, 코이누, 게디, 움브라, 스피렐라 등의 유명 수입 브랜드의 욕실 소품을 전시, 판매해왔다. 기존의 논현·직영 쇼룸이 욕실 리모델링 세트, 위생도기, 타일 등 욕실 리모델링을 위한 제품만을 취급하는 곳이었다면, 욕실 소품을 판매함으로써 욕실 인테리어에 관한 모든 것이 있는 융합형 쇼룸으로 재탄생한 것이다.

또한 대림바스는 지난 해 10월 단독으로 수입·판매하는 일본 소품 브랜드 ‘산에이’를 론칭함으로써 욕실 소품 사업을 강화하고 있다. 대림바스는 앞으로도 단독으로 수입하는 해외 유명 욕실 소품 브랜드를 늘리고, 디퓨저·향초 등을 추가해 욕실 소품 라인업을 더욱 다양하게 만들 계획이다.
nan@kukimedia.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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