강균성 “스킨십 하다가 상남자 소리내며 참아”

강균성 “스킨십 하다가 상남자 소리내며 참아”

기사승인 2015-02-12 00:32:55

[쿠키뉴스=조현우 기자] 그룹 노을 멤버 강균성이 탁월한 예능감으로 안방극장을 초토화시켰다.

11일 방송된 MBC ‘라디오스타’는 ‘초콜릿 플리즈’ 특집으로 꾸며져 김승수, 조동혁, 정기고, 강균성이 출연했다.

이날 방송에서 MC 윤종신이 “강균성은 제일 남자다울 때가 스킨십을 하다가 못 참겠다가 하는 순간 딱 끊는 거라던데”라고 말했다. 그러자 이를 들은 출연진들은 웃음을 터트렸다.

구체적으로 설명해달라는 MC들의 요청에 강균성은 “아무래도 더 깊은 관계를 하는 건 참을수록 좋다 보니까”라며 스킨십 하다가 ‘악’하고 소리를 지르며 ‘아 진짜 힘들다 오늘’이란 식으로 말한다고 시범을 보였다.

또 강균성은 “상남자 소리를 내며 참는 모습을 보인다. 제가 문제 없단 건 다른 데서 줄 수 있으니까”라며 설명을 덧붙여 폭소를 자아냈다.
조현우 기자 기자
canne@kmib.co.kr
조현우 기자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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