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쿠키뉴스=장윤형 기자] 동아제약은 2015년 첫 박카스 TV광고 ‘애정회복’편을 선보였다고 17일 밝혔다.
이번 박카스 광고는 지난해까지 진행된 ‘대한민국에서 OOO으로 산다는 것’에 이은 ‘풀려라 5천만! 풀려라 피로!를 메인카피로 ‘OO회복은 피로회복부터’라는 새로운 컨셉트의 캠페인 광고 이다.
‘OO회복은 피로회복부터’는 의욕회복, 분위기회복, 관계회복, 열정회복 등 모든 회복의 시작은 피로회복부터라는 생각에서 만들어졌으며, 궁극적으로 ‘피로가 풀리면 다 잘 풀릴 거예요’라는 희망 메시지를 전달하고자 기획됐다.
‘애정회복’편은 애정표현이 서툰 부부의 모습을 재미있게 표현했으며, 애정회복은 피로회복으로부터라는 메시지와 함께 피로 때문에 미지근해진 이 땅의 모든 부부들의 애정회복을 바라는 소망을 담아 냈다.
동아제약 관계자는 “박카스 광고는 제품의 기능적 가치보다는 편안함, 따뜻함, 친근함, 익숙함 등 감성적 가치를 통해 소비자와 공감대를 형성하기 위해 노력하고 있다“며 “바쁜 일상생활과 관계로 인해 지친 소비자의 마음이 조금이나마 회복되기를 바란다”고 말했다. vitamin@kukimedia.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