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좋은 아침’ 샘오취리-신아영, 집까지 아는 사이? “핑크빛 기류”

‘좋은 아침’ 샘오취리-신아영, 집까지 아는 사이? “핑크빛 기류”

기사승인 2015-02-18 11:17:55

[쿠키뉴스=권남영 기자] 가나 출신 방송인 샘오취리가 아나운서 출신 신아영에 대해 관심을 표현했다.

18일 방송된 SBS ‘좋은 아침’에서 샘오취리는 한국에서의 일상 생활 모습을 공개했다.

샘오취리는 자신과 절친한 친구들을 집으로 초대해 집들이를 했다. 특히 샘오취리는 자신의 집에 방문한 신아영에게 남다른 관심을 드러내 절친들의 놀림을 받았다.

샘 해밍턴은 “샘오취리가 자꾸 신아영 앞에 서있다”고 놀리자 신아영은 당황했다. 또 샘오취리가 최근 운전면허시험을 준비하고 있다는 얘기를 꺼내며 “면허 따면 (신아영을) 자주 보러 갈 수 있겠다”고 말했다.

그러자 샘 오취리는 “과천까지 가야겠다”라고 응수했다. 이에 깜짝 놀란 샘 해밍턴은 “집까지 아는 사이인거냐”고 물어 여운을 남겼다. kwonny@kmib.co.kr
권남영 기자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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