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올 것이 왔다”… JYJ 김재중, 3월 31일 현역 입대 확정

“올 것이 왔다”… JYJ 김재중, 3월 31일 현역 입대 확정

기사승인 2015-03-04 17:28:02

[쿠키뉴스=권남영 기자] 그룹 JYJ(제이와이제이) 멤버 김재중(29)이 오는 31일 현역 입대한다.

4일 소속사 씨제스엔터테인먼트에 따르면 김재중은 현재 출연 중인 KBS 2TV 드라마 ‘스파이’ 촬영과 팬미팅 콘서트를 마치고 31일 입소한다.

김재중이 동방신기로 데뷔해 JYJ로 활동하며 10년간 일본에서 큰 인기를 끈 한류 스타다. 입대 현장엔 수많은 한국과 일본 팬들이 몰릴 것으로 예상된다.

김재중은 입대 전까지 다양한 행사를 통해 팬들과 만날 예정이다. 오는 15일 일본 팬을 대상으로 한 드라마 ‘스파이’ 팬미팅에 참석하며, 28~29일 성북구 안암동 고려대학교 화정체육관에서 팬미팅 콘서트 ‘더 비기닝 오브 엔드(The Beginning of The End)’를 연다. kwonny@kmib.co.kr
권남영 기자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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