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쿠키뉴스=이훈 기자] 커피전문점 브랜드 탐앤탐스가 약 1조원 아침식사 시장을 잡기위해 나섰다.

탐앤탐스는 꽃샘추위가 기승인 요즘, 속을 따뜻하게 달래주는 스프 2종 ‘양송이 스프’와 ‘프렌치 어니언 스프’를 6일 선보였다.

‘양송이 스프’는 잘게 다진 양송이에 부드러운 크림과 체다치즈가 더해진 제품으로 진하고 고소한 맛이 특징이다.

‘프렌치 어니언 스프’는 양파를 얇게 썰어 갈색이 될 때까지 볶아 양파의 달큰한 맛이 그대로 살아있는 제품으로 여기에 모짜렐라 치즈를 더해 풍미가 더욱 깊어졌다.

스프 주문 시 바삭한 브레드 스틱도 함께 제공한다. hoon@kukimedia.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