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쿠키뉴스=이훈 기자]스타벅스커피 코리아가 진행중인 ‘우유사랑라떼’ 캠페인이 진행 5회 만에 30만잔을 돌파했다.
10일 스타벅스에 따르면 매주 월요일 ‘우유사랑라떼’는 평소 ‘카페라떼’(톨 사이즈, 355㎖) 대비 150%가 넘는 판매량을 보이며 일평균 7만 5천여잔의 판매를 보이고 있다. 이는 젖소 1000 마리가 하루에 생산하는 원유량(마리당 하루 27ℓ)에 이른다.
특히 2월 9일과 3월 9일은 ‘우유사랑라떼’ 판매량은 2007년 이후 8년간 스타벅스 음료 판매 1위를 유지하고 있는 ‘아메리카노‘의 일일 판매량을 뛰어넘었다.
우유사랑라떼 캠페인은 오는 6월 29일까지 지속적으로 진행될 예정이다. hoon@kukimedia.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