화이트데이, 로맨틱한 피부 연출을 위한 뷰티 아이템은?

화이트데이, 로맨틱한 피부 연출을 위한 뷰티 아이템은?

기사승인 2015-03-12 17:33:57

[쿠키뉴스=장윤형 기자] 로맨틱 홀리데이시즌이 이어지는 요즘, 다가오는 화이트데이를 로맨틱한 하루로 만들고 싶어하는 여성들에게 준비할 것이 많아진다. 이렇게 여성들의 쇼핑리스트 꽉 채워져 있지만, 지갑 속사정은 가볍기 만한 요즘, 특별한 화이트데이를 보내기 위한 사랑스러운 피부 표현방법으로 고민하고 있다면? 그를 심쿵심쿵하게 만들 실속 있는 1만원 뷰티 아이템으로 소개한다.

◇화사한 피부표현을 위한 첫걸음, 꼼꼼한 클렌징과 각질 관리 케어= 3월이면 유난히 기후의 변화로 인해 피부가 민감해지고 트러블이 발생하는 등 피부 문제가 발생하게 된다. 특히 황사나 미세먼지 등 외부요인에 의한 자극이 많아지는 시기로 피부 관리의 기초인 클렌징이 중요해지는 시기이다.

피부과 전문의 안건영 원장은 “환절기 피부자극과 더불어 미세먼지, 황사 등으로 인한 외출 후 , 클렌징이 중요해지는 시기” 라면서, 건강한 피부를 지키기 위한 첫 번째 단계로 꼼꼼한 클렌징을 추천했다. 피부 자극을 최소화하기 위해 클렌징 워터 등으로 가볍게 닦아 내거나 클렌징 젤 등을 이용해 거품을 충분히 내어 닦아내는 1차 세안 후, 클렌징 폼을 이용해 이중 세안을 하는 것이 좋다.

더불어 주 1회 따뜻한 스팀타월을 이용해 각질을 불려준 후, 피부 위 각질을 정돈하고 모공 깊숙이 박힌 노폐물을 제거하는 딥 클렌징을 추천한다. 닥터지 브라이트닝 필링젤은 비타민 C, E 성분이 함유 돼 필링 후 한결 깨끗하고 밝은 피부톤을 느낄 수 있는 제품이다.

◇촉촉한 수분광으로 투명한 피부표현을 위한 수분 케어= 낮은 습도와 높아지는 기온으로 인한 예민해진 피부는 봄이 오는 신호. 하지만 붉게 달아 오른 피부는 화사한 피부표현에 적임이 틀림없다. 피부를 진정시키고 수분을 충분히 공급하는 것이 중요하다.

겨울철, 유분도가 높은 보습 크림을 사용했다면, 봄이 되면서 피지의 분비가 늘어나기 때문에 러블리하고 촉촉한 피부를 만들기 위해서는 수분함량이 높은 수분 케어 제품을 사용하는 것이 좋다. 더페이스샵 치아씨드 수분을 품은 씨앗 크림은 치아씨드의 신선한 감촉으로 마르지 않는 물 찬 피부를 만들어주는 수분크림으로 수분공급과 피부 진정에 효과적인 제품이다.

미스트를 이용한 즉각적인 수분 공급은 피부를 진정시켜주고 촉촉하게 만들어준다. 닥터지 비타 앰플 pH미스트은 피부pH를 맞춰줌으로써 깊고 강력한 보습력을 전달하는 제품으로 미백, 주름 개선 2중 기능성 제품이다.

◇투명한 피부 표현을 베이스 메이크업…자외선 차단은 필수= 화사한 피부 표현을 위한 마지막 단계는 피부톤과 피부결이 살아 있는 베이스 메이크업이다.

봄철 야외활동 증가로 인한 기미, 잡티 등 색소질환이 증가함으로 베이스 메이크업 전 자외선 차단제를 발라 기미, 잡티 등 색소 질환으로부터 피부를 보호하는 것이 좋다.

피부 표현을 위한 베이스메이크업 역시 유분감이 적은 제품을 이용해 가볍게 덧발라 주는 것이 좋다. 피지 분비가 많은 봄철이기 때문에 자칫 잘못하면 들뜨고 번들거리기 쉽기 때문이다. 토니모리 비씨데이션 올마스터는 입체 볼륨을 살려주는 베이스제품으로 가벼운 커버력과 자연스럽고 건강한 피부톤 연출이 가능한 제품이다. vitamin@kukimedia.co.kr
장윤형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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장윤형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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