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쿠키뉴스=이훈 기자]스타벅스는 올해 총 1000여명 신규 바리스타 채용 계획을 통해 일자리 창출에 적극 앞장서 나갈 예정이다.
16일 스타벅스에 따르면 2주간 정규직 시간선택제 리턴맘 바리스타 채용 모집을 전개한다.
리턴맘 바리스타는 육아, 가사 등의 이유로 퇴직했던 전직 스타벅스 점장과 부점장을 대상으로 모집한다. 이들은 정규직 시간선택제 부점장으로 기본 급여 외에 상여금, 성과금, 의료비, 학자금 지원 등 정규직과 동일한 복리 후생 혜택을 받는다.
지원은 오는 29일까지 스타벅스 채용 홈페이지(http://job.shinsegae.com)을 방문하면 된다.
이에 앞서 스타벅스는 올해 상반기 대졸 공채 매장관리직으로 입사한 101명의 매장 발령을 마쳤다. 이들은 매장관리직으로 입사후 1년 동안 현장 교육과 업무 수행 평가를 거쳐 부점장으로 발령받는다.
향후 스타벅스는 양질의 시간선택제 일자리 채용을 비롯해, 취업 취약 계층에 고용 기회를 제공해 나가며 우수한 인력을 지속적으로 확보해 나갈 방침이다. hoon@kukimedia.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