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국 소아과학회와 대한이과학회는 두 성분의 14:1 비율을 유소아 중이염치료 진료지침으로 권장하고 있는데, 최근까지 국내에서는 4:1 또는 7:1로 혼합된 기존 제품에 아목시실린 단일제를 추가해 사용해 왔다. 하지만 이러한 단일제 추가는 가이드라인이 권고한 정확한 용량 투여가 어렵고, 환자의 복약 순응도 및 조제 편의성을 떨어뜨린다는 단점이 제기돼 왔었다.
회사 관계자는 ""최신 진료지침을 충실히 반영한 제품으로, 그동안 제기됐던 여러 불편함을 해소할 수 있을 것""이라며 ""유소아 중이염 치료에 특화된 항생제로 자리매김할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vitamin@kukimedia.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