수지-이민호 열애 소식에 소속사 주가도 급락

수지-이민호 열애 소식에 소속사 주가도 급락

기사승인 2015-03-23 11:52:55

[쿠키뉴스=조현우 기자] 수지 연애에 주가도 요동치고 있다.

걸그룹 미쓰에이의 멤버이자 배우인 수지와 한류스타 이민호의 열애설에 수지 소속사인 JYP엔터테인먼트 주가가 급락했다.

23일 코스닥시장에서 오전 11시20분 현재 JYP엔터테인먼트 주식은 전 거래일보다 1.92% 내린 4855원에 거래됐다.

앞서 이날 인터넷언론 디스패치는 수지와 이민호가 영국 런던 등지에서 데이트를 했다고 보도했다. 이 보도에 따르면 수지와 이민호는 지난 10일 각각 파리와 런던으로 화보 촬영을 위해 떠났다. 이후 모든 공식 일정을 마무리한 뒤 영국의 한 호텔에서 은밀한 데이트를 즐겼다.

이에 대해 수지 소속사 JYP엔터테인먼트는 “수지와 이민호가 만난지 한달 정도 됐다”며 “예쁜 마음으로 만나고 있으니 따뜻한 시선으로 지켜봐달라”고 전했다. 이민호 측도 열애 사실을 인정했다.
조현우 기자 기자
canne@kmib.co.kr
조현우 기자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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