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실종느와르 M’ 김강우 “수트 패션? 섹시해지도록 노력할 것”

‘실종느와르 M’ 김강우 “수트 패션? 섹시해지도록 노력할 것”

기사승인 2015-03-23 14:54:55
박효상 기자

[쿠키뉴스=이혜리 기자] 배우 김강우가 극 중 선보이는 수트 패션에 대해 설명했다.

23일 서울 강남구 논현동 임피리얼팰리스 호텔에서는 케이블채널 OCN 새 드라마 ‘실종느와르 M’(연출 이승영, 극본 이유진)의 제작발표회가 열렸다.

김강우는 “화려한 수트 안에는 두 개의 내복과 다섯 개의 핫팩이 숨어있다. 한겨울이라 정말 춥다”고 말했다.

이어 “앞으로 점점 멋을 내보려고 한다. 처음에는 룩을 정하기 쉽지 않았다. 미국에서 왔고 한국의 형사들과 다른 모습을 보여드리고 싶었다”면서 “앞으로 회가 거듭될수록 섹시해지도록 노력하겠다”고 덧붙였다.

‘실종느와르 M’은 ‘신의 퀴즈’ ‘뱀파이어 검사’ ‘특수사건전담반 텐’ ‘귀신 보는 형사 처용’ ‘나쁜 녀석들’ 등 과감하고 참신한 소재를 선보인 OCN의 새로운 웰메이드 수사물 시리즈다.

전직 FBI 수사관이었던 천재 형사 길수현(김강우)과 20년차 경력의 베테랑 형사 오대영(박희순)이 실종 미제 사건을 풀어가는 미스터리 범죄 수사극이다. 오는 28일 밤 11시 첫 방송. hye@kmib.co.kr
이혜리 기자 기자
hye@kmib.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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