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풍문으로 들었소’ 이준·고아성 아들 백일잔치에 무슨 일이?

‘풍문으로 들었소’ 이준·고아성 아들 백일잔치에 무슨 일이?

기사승인 2015-03-23 19:13:55
풍문으로 들었소

[쿠키뉴스=이혜리 기자] SBS 월화드라마 ‘풍문으로 들었소’(연출 안판석, 극본 정성주)의 서봄(고아성)과 한인상(이준)의 아들 진영의 백일잔치가 공개됐다.

23일 ‘풍문으로 들었소’ 측은 진영의 백일잔치 사진을 공개했다. 사진에는 서봄과 인상, 한정호(유준상)과 최연희(유호정)이 함께 있는데, 다소 경직되고 어색한 이들의 표정이 눈길을 끈다.

특히 유준상은 커다란 함과 함께 비단 보자기에 싸인 봉투를 들고 있어 아이에게 어떤 선물을 할 것인지 궁금증이 들게 한다.

제작진은 “예전의 악몽으로 ‘을’ 사돈이 초대받지 못한 가운데 진행된 진영이의 백일잔치는 대한민국 초일류 집안의 잔치답게 신탁증서가 등장하는 등 상상을 초월하는 이벤트들이 벌어질 것”이라며 기대감을 높였다.

이어 “9회 방송에서는 시아버지 정호의 인정을 받으며, 인상이와 함께 법 공부에 심취해 있는 봄이의 모습과 진영의 백일로 인해 ‘톰과 제리’ 사돈 정호와 형식이 다시 한 번 격돌하는 모습이 그려질 것”이라고 덧붙였다. 매주 월, 화요일 밤 10시 방송. hye@kmib.co.kr
이혜리 기자 기자
hye@kmib.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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