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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쿠키뉴스=콘텐츠기획팀] 미국 폭설 이후 2월 16일에 촬영된 영상입니다.
영상 속의 남자는 21살의 라샤드 콜로, 삽을 들고 나와 눈을 치우던 중 길이 미끄러워 넘어질 위기의 발버둥 치는 모습이 콜의 엄마에 의해 찍혔는데요.
이후 영상이 콜의 SNS에 올라가고 2주가 지나는 동안 숱한 패러디가 등장했습니다.
이에 콜은 허핑턴포스트와의 인터뷰에서 “그저 얼어버린 눈을 삽질하는 게 얼마나 힘든지 보여주려고 올린 것뿐이었어요. 그냥 아는 사람들끼리 웃자고 트위터와 인스타그램에 올린 건데 인터넷에 엄청 빠르게 퍼졌어요. 정말 웃기는 일인데 기분은 좋네요.""라며 흐뭇해했습니다. [출처=유튜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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