장수원 “진짜 기자분 너무 하네… 김재덕, 지켜주지 못해 미안해”

장수원 “진짜 기자분 너무 하네… 김재덕, 지켜주지 못해 미안해”

기사승인 2015-03-24 14:02:58

[쿠키뉴스=조현우 기자] 그룹 제이워크의 장수원이 기사에 대해 서운함을 토로했다.

지난 23일 오후 장수원은 자신의 트위터에 “지켜주지 못해 미안해 킹스덕(김재덕) 진짜 기자분 너무 하네”라는 글과 기사 사진을 캡처해 올렸다.

공개된 해당 기사에는 MBC ‘라디오스타’에 출연할 게스트들을 소개하는 내용이 담겨 있다. 기사에는 UN의 최정원, 바이브의 류재현, 마이티 마우스의 쇼리, 장수원의 사진이 담겨 있다.

그러나 ‘라디오스타’에 출연하는 사람은 장수원이 아닌 김재덕이었다. 기사의 사진이 잘못 올라온 셈.

한편 최정원, 류재현, 김재덕, 쇼리가 출연한 ‘라디오스타-짝 잃은 외기러기’ 특집은 25일 밤 11시15분에 방송될 예정이다.
조현우 기자 기자
canne@kmib.co.kr
조현우 기자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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