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쿠키뉴스=이혜리 기자] MBC ‘휴먼다큐 사람이 좋다’는 28일 오전 8시55분 개그우먼 김미려(33) 배우 정성윤(32) 부부의 이야기를 전한다.
“김기사 운전해”라는 유행어로 MBC 방송연예대상 최초로 신인상과 대상 후보에 오르는 등 큰 인기를 누린 김미려. 그러나 가수로 활동하기 시작하면서 내리막길을 걷는다.
사람들은 김미려의 노래보다 달라진 겉모습에 관심을 보였고, 김미려는 제대로 된 가수 생활을 시작해보지도 못한 채 공백기를 맞게 됐다.
2년의 열애 끝에 2013년 배우 정성윤과 결혼하고 지난해 딸을 출산한 그는 지금 엄마로서의 행복한 삶을 살고 있다고 말한다.
데뷔한 지 10년이 넘은 중고 신인 정성윤은 작은 전자상가를 운영하는 아버지를 도와 사업을 꾸려갈 결심을 한다. 하지만 김미려는 남편이 온전히 배우로서 자리 잡길 원하면서 부부는 갈등을 겪게 된다. hye@kmib.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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