퍼렐 윌리엄스, 8월 첫 내한공연 예정

퍼렐 윌리엄스, 8월 첫 내한공연 예정

기사승인 2015-03-27 19:06:55
[쿠키뉴스=김성일 기자] 미국 팝스타 퍼렐 윌리엄스가 8월 첫 내한공연을 갖는다.

윌리엄스는 27일 자신의 공식 홈페이지를 통해 올해 세계 투어 일정을 공개했으며 이 가운데 8월 14일 서울 송파구 방이동 올림픽 체조경기장 공연이 포함됐다.

공개된 일정에 따르면 아시아 국가로는 우리나라 외에 9월 18일 싱가포르 공연이 예정돼 있다.

윌리엄스는 국내에서도 인기를 끈 곡 ‘해피’(Happy)와 이 곡이 수록된 앨범 ‘걸’(Girl)로 지난 2월 그래미 어워즈에서 ‘최우수 팝 솔로 퍼포먼스’, ‘최우수 뮤직비디오’ 등 총 3개 부문에서 상을 받은 바 있다. ivemic@kukimedia.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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