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K팝스타4', 이진아,케이티킴, 정승환 TOP3 확정…릴리M 아쉬운 고배

'K팝스타4', 이진아,케이티킴, 정승환 TOP3 확정…릴리M 아쉬운 고배

기사승인 2015-03-29 18:37:55
[쿠키뉴스=이훈 기자] 'K팝스타4'
TOP3에 정승환, 이진아, 케이티김이 확정됐다.

29일 방송된 SBS '서바이벌 오디션 K팝 스타 시즌4'에서는 케이티김-릴리M-정승환-이진아가 TOP3 결정전을 펼쳤다.


이날 가장 처음 무대에 오른 릴리M는 박진영이 작곡한 비의 'I Do'를 선곡해 상큼한 매력을 녹여낸 무대를 선사했다. 핑크빛 드레스를 입고 무대에 올라 안무까지 선보이며 팬들의 많은 환호를 받았다.

이어 이진아는 박진영이 적극 추천한 산울림의 '회상'을 선곡했다. 피아노 연주와 함께 감미로운 무대를 완성 심사위원들로부터 극찬을 받았다. 박진영은 ‘K팝스타’ 최초로 100점을 주기도 했다.

이진아에 이어 무대에 오른 케이티 김은 타샤니의 '하루하루'를 선곡해 무대를 꾸몄다. 정승환은 들국화의 '제발'을 선곡해 기존과 다른 남성적인 매력을 발산했다.

남성미 넘치는 무대를 펼쳤다. 기존에 애절하고 감성적인 발라드 무대와 달리 숨겨왔던 거친 매력을 발산해 눈길을 끌었다. hoon@kukimedia.co.kr
hoon@kukimedia.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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