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날 경기는 제라드 팀과 제이미 캐러거 팀으로 나뉘어 경기를 갖는다.
특히 이번 경기에서는 페르난도 토레스(아틀레티코 마드리드)와 루이스 수아레스(FC바르셀로나)가 투톱으로 나서
관심을 모으다. 또 티에리 앙리(은퇴), 존 테리(첼시), 디디에 드록바(첼시) 등 다른 팀의 전설적인 선수도 출전할 예정이다.
제라드는는 유스팀 소속이던 1987년부터 28년간 리버풀FC 한 팀에서만 뛰었고, 98년 프로데뷔 이후 704경기를 출전해 183골을 기록하며 EPL의 전설이 되었다. 제라드는 이 경기를 끝으로 미국 로스앤젤레스 갤럭시로 이적한다.
제라드는 유스팀 소속이던 1987년부터 28년간 리버풀FC 한 팀에서만 뛰었다. 704경기를 출전해 183골을 기록했다. 제라드는 이 경기를 끝으로 미국 로스앤젤레스 갤럭시로 이적한다.
SBS Sports는 제라드의 고별 경기를 밤 10시 50분부터 생중계한다. hoon@kukimedia.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