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쿠키뉴스=조현우 기자] 가수 보아가 데뷔 15주년을 맞아 새 앨범을 발표한다고 3일 SM엔터테인먼트가 밝혀다. 지난 2012년 7월 발표한 7집 ‘온리 원’(Only One) 이후 3년 만에 새 앨범이다.
이번 앨범에는 다이나믹듀오의 개코가 피처링한 ‘후아유’(가제) 등이 수록될 예정이다.
아직 앨범 출시일이 확정되진 않았지만 선공개곡은 4월 말에서 5월 초 공개 가능성이 있는 것으로 알려졌다.
SM 측은 “‘후아유’가 앨범 출시 전 선공개할 곡으로 알려졌는데 이 또한 결정되진 않았다”며 “15주년 의미를 가미해 앨범을 작업 중이어서 심혈을 기울이고 있으니 기대해달라”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