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LPGA] 김세영 선수, 생애 첫 메이저 우승 가능할까?

[LPGA] 김세영 선수, 생애 첫 메이저 우승 가능할까?

기사승인 2015-04-04 10:46:55

[쿠키뉴스=조규봉 기자] 프로골퍼 김세영(22·미래에셋)선수가 생애 첫 메이저 우승의 발판을 마련했다.

올 시즌 LPGA 투어에 데뷔한 김세영은 4일(한국시간) 미국 캘리포니아주 란초 미라지의 미션힐스 컨트리클럽 다이나쇼어 토너먼트 코스(파72·6,769야드)에서 열린 대회 2라운드에서 7언더파 맹타를 휘둘렀다. 스코어 카드에 이글 1개와 버디 6개, 보기 1개를 적어냈다. 전날 이븐파를 친 김세영은 중간합계 7언더파 137타의 성적으로 대회 반환점을 돌았고, 한국시간 오전 6시 30분 현재 단독 선두로 먼저 경기를 마쳤다.

김세영은 미국 무대 데뷔 두 번째 대회인 퓨어실크 바하마 클래식에서 마지막 날 연장 접전 끝에 유선영(29·JDX), 에리야 쭈타누깐(태국)을 누르고 우승, 미국에서도 '역전의 여왕' 이름값을 톡톡히 했다. 올해 LPGA 투어에 데뷔한 토종 루키 중 가장 먼저 우승 트로피를 안았다. ckb@kuki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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조규봉 기자
ckb@kuki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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