FC서울 박주영, K리그 복귀 골 신고… 팀은 인천과 무승부

FC서울 박주영, K리그 복귀 골 신고… 팀은 인천과 무승부

기사승인 2015-04-12 21:01:55
[쿠키뉴스=이영수 기자] 프로축구 FC서울의 박주영이 페널티킥 골로 K리그 복귀 득점을 신고했습니다.

박주영은 인천과의 K리그 클래식 원정 경기에 선발 출전해 전반 9분 페널티킥으로 골을 기록했다. 지난 2008년 4월 6일 광주 상무전 이후 2562일 만에 터진 박주영의 K리그 골이다. 서울은 박주영의 골로 앞서갔지만 후반 4분 김인성에게 골을 허용해 인천과 1-1로 비겼다.

수원은 전남과 한 골 씩 주고받아 1-1 무승부를 기록했다. 전북은 광주를 3-2로 꺾고 리그 선두로 도약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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