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쿠키뉴스=이혜리 기자] ‘K팝스타4’ 우승자 케이티김과 준우승 정승환이 ‘나이트라인’에 출연한다.
13일 SBS에 따르면 두 사람은 이날 12시30분 생방송으로 진행되는 ‘나이트라인’에 출연해 앞으로의 계획 등을 이야기한다.
배재학 SBS ‘나이트라인’ 앵커는 “‘K팝스타’ 10개월간의 여정이 만만치 않았던 만큼 우승자와 준우승자가 들려줄 이야기들이 풍성할 것으로 기대된다”며
“심사위원 세 명으로부터 배운 것, 가장 잊지 못할 순간, 힘들었던 기억, 앞으로 어떤 작품을 하고 싶은지, 촬영 뒷얘기 등 다양한 질문이 이루어질 것""이라고 설명했다.
12일 방송된 ‘K팝스타’ 시즌 4 파이널 라운드에서 케이티김은 우승을, 정승환은 준우승을 거머쥐며 대장정을 마무리했다. hye@kmib.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