내년부터 프로축구 신인 계약금 최대 1억5000만원 제한

내년부터 프로축구 신인 계약금 최대 1억5000만원 제한

기사승인 2015-04-13 22:34:55
[쿠키뉴스=송병기 기자] 내년 도입되는 프로축구 신인 자유선발제에서 계약금액 1억5000만원을 넘지 않도록 제한된다.

한국프로축구연맹 13일 대한축구협회에서 열린 이사회를 통해 내년 전면 실시되는 신인 자유선발제에서 이러한 내용의 계약금액 상한액을 결정했다고 밝혔다.

이날 이사회에서는 선수들을 S·A·B 등 3등급으로 나눈 뒤 S등급의 경우 계약기간 5년에 계약금 최고 1억5000만원, 기본급 3600만원으로 결정했다.

계약금이 별도로 없는 A·B등급의 경우 A등급은 계약기간 3~5년에 연봉 2400만~3600만원, B등급은 1년 계약에 연봉 2000만원으로 확정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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