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쿠키뉴스=이혜리 기자] MBC 새 월화드라마 ‘화정’이 방송 2회 만에 월화극 1위에 올랐다.
15일 시청률 조사회사 닐슨코리아에 따르면 전날 방송한 ‘화정’은 11.8%의 전국 시청률을 나타냈다. 지난 방송이 기록한 10.5%보다 1.3%포인트 상승한 수치이자 동시간대 1위다.
이날 방송된 ‘화정’ 2회에서는 선조(박영규)가 죽고 광해(차승원)가 왕위에 오르는 모습이 그려졌다.
동시간대 방송한 SBS ‘풍문으로 들었소’는 11.7%를, KBS2 '블러드'는 4.4%를 각각 기록했다. hye@kmib.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