KBO는 오늘 야구회관에서 상벌위원회를 열고 한화 이동걸에게 5경기 출장 정지와 벌금 200만원, 관리 책임을 물어 김성근 감독에게 제재금 300만원, 한화 구단에도 제재금 500만원을 부과했다. KBO가 위협구 문제로 구단에 벌금을 부과 받은 건 이번이 처음이다.
이동걸은 지난 12일 롯데와의 경기에서 황재균에게 몸에 맞는 공을 던져 빈볼 논란을 불러일으켰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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