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프로야구] 4회말 KIA 5 : 1 LG…소사, 3회 폭투로 첫실점

[프로야구] 4회말 KIA 5 : 1 LG…소사, 3회 폭투로 첫실점

기사승인 2015-04-15 19:54:55
[쿠키뉴스=조민규 기자] 15일 오후 서울 잠실야구장에서 열린 ‘2015 타이어뱅크 KBO 리그’ KIA 타이거즈와 LG 트윈스의 경기에서 4회초까지 KIA가 4:1로 앞서고 있다.

첫 실점은 LG 선발투수 소사가 3회초 KIA 강한율의 타석에서 폭투로 내줬다. KIA는 3회초 8번 타자 이성우가 우익수 왼쪽 1루타로 진루한 뒤, 9번 타자 최용규가 3루수 앞 번트안타로 진루했다. 이후 1번 타자 김주찬이 몸에 맞는 볼로 만루를 만든 뒤 강한율 타석에서 LG투수 소사의 폭투로 이성우가 홈을 밟았다. 이어 3번 타자 필이 우중간 적시타로 주자 2명을 불러들이며 3대 1로 앞섰다.

4회에도 KIA는 2점을 추가했는데 7번 타자 김다원이 좌익수 왼쪽 2루타로 진루한 뒤 8번 이성우가 우익수 오른쪽 1루타로 무사 1, 3루를 만들었고, 9번 최용규가 중견수 앞 1루타로 3루주자 김다원을 홈을 밟으며 1득점을 추가했다. 이후 강한율이 타구를 이병규가 잡았다 놓치며 1점을 더 내줬다.

LG는 3회말 공경에서 8번타자 최경철이 중견수 왼쪽 3루타에 이어 1번 오지환의 2루수 땅볼에 홈을 밟았다. kioo@kukimedia.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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조민규 기자
kioo@kukinews.com
조민규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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