홈플러스, ‘아이스 플랜트·미니 양배추’ 전점 판매 확대

홈플러스, ‘아이스 플랜트·미니 양배추’ 전점 판매 확대

기사승인 2015-04-17 11:05:55

[쿠키뉴스=최민지 기자] 홈플러스는 프리미엄 유기농 채소 아이스 플랜트를 전점에서 판매한다고 17일 밝혔다.

지난해 11월 3개 점포를 통해 시범 판매한 아이스 플랜트는 초도 물량 400팩을 당일 판매 완료 하며 선풍적인 인기를 끌었다. 이에 홈플러스는 고령, 포항, 하동 등 전국의 아이스 플랜트 농가와 5개월 간 준비를 통해, 이번 주부터 전국 140개 전 점포에 안정적인 물량 공급이 가능해졌다.

홈플러스는 산지 농가와 직접 계약하고 안정적인 물량 확보를 통해 다른 판매 채널보다 최대 1/4 가격으로 판매가를 낮춰 소비자들에게 프리미엄 유기농 채소를 매우 저렴하게 제공할 수 있게 됐다.


아이스 플랜트는 겉모양은 상추와 비슷하고 줄기와 잎 뒤에 얼음 모양의 결정체가 붙어있는 모양으로 소금맛이 나는 짭짤함이 특징이다. 또한 자체 수분 함량과 천연 미네랄이 다량 함유되어 있고 포만감이 높아 다이어트 식품으로도 각광받고 있으며, 호텔 뷔페 등에서 샐러드용으로 인기가 높다

홈플러스는 22일까지 아이스 플랜트를 신한/KB국민/현대/하나 카드 결제 시 800원 할인해 2480원에 판매한다. freepen07@kukinews.com
freepen07@kuki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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