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나를 돌아봐’ 김수미, ‘불법 도박’ 탁재훈 언급 “너무 속상해”

‘나를 돌아봐’ 김수미, ‘불법 도박’ 탁재훈 언급 “너무 속상해”

기사승인 2015-04-18 16:40:55
나를 돌아봐

[쿠키뉴스=이혜리 기자] 개그맨 장동민이 이수근과 탁재훈의 근황을 전했다.

17일 밤 첫 방송된 KBS2 자아성찰 리얼리티 ‘나를 돌아봐’에서 장동민은 ‘욕쟁이 대모’ 김수미의 매니저로 나서 스스로를 되돌아보는 계기를 가졌다.

이날 장동민은 김수미에게 “예전에 선생님과 제가 이수근 씨와 함께 프로그램에 출연했었다”라고 이수근을 언급했다.

김수미는 “이수근은 요즘 뭐하냐”고 물었고 장동민은 “재훈이 형하고 개그 짜면서 자숙하고 있다”라고 설명했다.

탁재훈과 영화를 함께 찍었던 김수미는 “탁재훈은 며칠 전에 통화 했다”며 “너무 속상하다. 자식도 있는데”라고 안타까워했다.

이수근과 탁재훈은 불법 도박으로 물의를 일으켜 현재 자숙 중이다. hye@kmib.co.kr
이혜리 기자 기자
hye@kmib.co.kr
이혜리 기자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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