손연재는 18일 4종목을 소화한 뒤, 밤새 양쪽 다리가 부어 진단서를 제출하고 경기 출전을 포기한 것으로 알려졌다. 그러나 손연재는 메달을 딸 확률이 있는 우수 선수를 추가로 추천할 수 있다는 대한체조협회의 규정에 따라 국가대표로 발탁됐다.
손연재의 불참속에 세종고등학교의 천송이가 합계 125.250점으로 1위를 차지했다. 이번 시즌 리듬체조 개인 국가대표는 손연재와 천송이, 이다애, 이나경 4명이 선정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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