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식샤2’ 윤두준 “숙소 독립 후 외롭지만 1인 가구 매력 느껴져”

‘식샤2’ 윤두준 “숙소 독립 후 외롭지만 1인 가구 매력 느껴져”

기사승인 2015-04-20 12:04:55

[쿠키뉴스=이혜리 기자] ‘식샤를 합시다2’ 윤두준이 1인 가구의 이점과 단점을 밝혔다.

20일 오전 서울 강남구 신사동 M아카데미에서는 케이블채널 tvN ‘식샤를 합시다2’ 공동인터뷰가 진행됐다.

윤두준은 “숙소생활을 오래하다가 작년 이 드라마 찍을 때 쯤 혼자 독립을 해서 살고 있다”며 “남자다보니 여성분들이 느끼는 무서움은 없다. 하지만 굉장히 외롭다”고 털어놨다.

이어 “처음 3~4개월은 너무 외로워서 멤버들 불러서 같이 자기도 했다. 시간이 어느 정도 지나다보니 1인가구의 매력이 보이더라. 혼자 있는 시간이 좋아지고 있다”고 덧붙였다.

‘식샤를 합시다2’는 ‘먹는 방송’이란 시대적 트렌트에 음식을 둘러싼 사람들의 살아가는 이야기를 녹인 드라마다. 시즌2에서는 극의 배경을 세종시로 옮겨 ‘1인 가구’ 사람들의 이야기를 그린다. 서현진, 권율, 김지영, 김희원, 황석정 등이 출연한다. 매주 월, 화요일 오후 11시 방송. hye@kmib.co.kr
이혜리 기자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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