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쿠키뉴스=이혜리 기자] ‘풍문으로 들었소’가 ‘화정’을 꺾고 시청률 1위를 탈환했다.
21일 시청률 조사회사 닐슨코리아에 따르면 전날 방송된 SBS ‘풍문으로 들었소’ 17회는 11.6%의 전국 시청률을 기록했다. 이는 지난 16회 방송이 기록한 11.7%보다 0.1%P 하락한 수치지만 동시간대 1위를 차지했다.
이날 방송에서는 서봄(고아성)이 권력을 향한 야망을 드러내기 시작해 긴장감을 높였다.
동시간대 방송된 KBS2 ‘블러드’는 4.7%의 시청률을, MBC ‘화정’은 10.9%의 시청률을 기록하며 ‘풍문으로 들었소’에 1위를 내줬다. hye@kmib.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