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엄마가 보고 있다’ 강민혁, 김부선 스킨십에 “엄마가 서운해 할 듯”

‘엄마가 보고 있다’ 강민혁, 김부선 스킨십에 “엄마가 서운해 할 듯”

기사승인 2015-04-21 15:17:55
JTBC 제공

[쿠키뉴스=이혜리 기자] 씨엔블루 강민혁이 김부선의 스킨십이 부담스럽다고 했다.

21일 오후 종합편성채널 JTBC 새 예능프로그램 ‘엄마가 보고 있다’ 제작발표회가 서울 상암동 JTBC빌딩에서 열렸다.

이날 제작발표회의 포토타임에서 김부선은 강민혁에게 장난스러운 스킨십을 해 시선을 모았다. 강민혁은 김부선의 스킨십이 부담스럽지 않냐는 MC의 물음에 “저희 어머니께서 서운해 하실 것 같다”며 “저희 어머니도 저한테 스킨십을 잘 안하시는데 당황스럽다”며 멋쩍은 웃음을 보였다.

김부선은 “이본이 프로그램에 출연한다는 소식에 굉장히 반가웠는데, 와서 촬영을 해보니 강민혁이 있어서 더 좋았다”고 말해 웃음을 자아냈다.

‘엄마가 보고 있다’는 MC 11명이 ‘엄마군단’으로 뭉쳐 엄마와 함께 자녀의 하루를 따라가며 살펴보는 프로그램이다. 엄마는 자녀가 살아가는 고단하고 치열한 하루를 지켜보고 그들의 좌절과 극복의 과정을 공유한다.

11명의 MC군단에 이본, 장동민, 강민혁, 김부선, 염동헌, 황석정, 원기준, 박준면, 김강현, 정이랑, 신지훈이 함께한다. 25일 오후 11시 첫 방송. hye@kmib.co.kr
이혜리 기자 기자
hye@kmib.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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