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1일 협회에 따르면 지난달 16일 개최된 2015년 정기총회에서 명칭을 변경하기로 의결했다.
변경 이유로는 우선 협회업무가 타이어제조 뿐만 아니라 통상·유통·기술서비스·폐타이어 처리 등으로 다양해지고 있는 데도 ‘공업협회’라는 명칭을 통해 제조업 분야로만 한정되는 인식을 불식시키고 타이어산업을 대표하는 단체로서 역할을 더욱 강화하고 타이어산업의 글로벌화 등으로 인한 업무변화 추세에 대응하기 위해서이다.
다만 영문표기는 현재 쓰고 있는 KOTMA(Korea Tire Manufacturers Association)를 그대로 사용하기로 했다. hoon@kuki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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