양재진 “미래 아내에 생활비 6백+월급 줄 것”

양재진 “미래 아내에 생활비 6백+월급 줄 것”

기사승인 2015-04-22 11:06:55
양재진

[쿠키뉴스=이혜리 기자] 개그맨 허경환, 만화가 김풍, 정신과 전문의 양재진이 미래의 아내에게 줄 생활비를 공개했다.

21일 방송된 케이블채널 tvN ‘현장토크쇼 택시’에는 ‘탐나는 남자’ 특집으로 허경환, 김풍, 양재진이 출연했다.

방송에서 허경환은 “결혼하면 아내에게 생활비를 얼마 정도 줄 거냐”는 이영자의 물음에 “한 달에 최소한 300~400만 원 정도 줄 거다”라고 답했다.

허경환은 “첫째 낳으면 500만 원, 둘째 낳으면 600만 원, 셋째 낳으면 800만 원을 줄 거다”라고 덧붙였고, 김풍은 “나는 200~300만 원 정도 생각하고 있다”고 밝혔다.

마지막으로 양재진은 “결혼할 여성분이 직업이 있냐 없냐에 따라 다를 것 같다”며 “주부일 경우에는 생활비 500~600만 원에 용돈을 따로 줄 건데, 이건 주부로서의 월급이다”라고 털어놨다. hye@kmib.co.kr
이혜리 기자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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