메이웨더와 파퀴아오는 5월 3일(한국시간) 미국 라스베가스 MGM 그랜드 가든 아레나에서 맞대결을 펼친다.
두 선수의 대결은 대전료만 무려 2억 5,000만 달러(한화 약 2,700억원/예정) 이상인 것으로 알려졌다. 두 사람이 받는 돈은 1초에 1억 원 가량이다.
또 주심은 2만5000달러(약 2700만원)의 보수를 받는 것으로 알려졌다. 3명의 채점관 역시 2만 달러(약 2150만원)의 거액을 받게 된다.
본 경기 입장권의 가격도 어마어마하다. 애초 7천500달러(약 800만원)로 책정됐던 입장권의 암표 값이 25만달러까지 뛰었다는 소문도 확산되고 있다.
‘무패 신화’ 메이웨더와 ‘8체급 석권’ 파퀴아오의 경기는 다음달 3일 오후 12시 10분 SBS에서 방송된다. plkplk123@kukinew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