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동국은 일본 지바현 가시와에서 열린 대회 E조 5차전 원정 경기에서 후반 21분 오버헤드킥 골에 이어 후반 35분 중거리슛으로 골망을 흔들었다.
두 골을 넣은 이동국은 챔피언스리그에서만 통산 27호 골을 기록해 알 힐랄의 알 샴라니가 갖고 있던 아시아챔피언스리그 최다골 기록을 새로 썼다.
이동국의 활약에도 전북은 가시와에 3대 2로 져 2승 2무 1패를 기록하며 조 2위로 밀려났다.
성남은 태국의 부리람과의 홈경기에서 김두현과 남준재의 연속 골로 2대 1로 승리해 F조 1위로 올라섰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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