피츠버그 강정호, 대타 출전 무안타… 3경기 연속 안타 실패

피츠버그 강정호, 대타 출전 무안타… 3경기 연속 안타 실패

기사승인 2015-04-24 08:20:55
[쿠키뉴스=이영수 기자] 미국 프로야구 피츠버그의 강정호가 대타로 출전했지만 3경기 연속 안타 기록에는 실패했다.

강정호는 시카고컵스와의 홈 경기에서 팀이 4대 1로 뒤진 5회말 대타로 나와 3루수 땅볼로 물러났다. 강정호는 6회초 프로야구 LG에서 뛰었던 투수 리즈와 교체돼 1타수 무안타를 기록해 시즌 타율이 2할로 조금 떨어졌다.

피츠버그는 7회 나온 폴랑코의 결승 적시타로 시카고 컵스에 5대 4 역전승을 거뒀다.

6회 마운드에 오른 리즈는 2이닝 동안 삼진 두 개를 포함해 무실점 호투를 펼쳐 2008년 9월 15일 미네소타전 이후 7년여 만에 승리를 신고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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