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쿠키뉴스=이혜리 기자] SBS 수목드라마 ‘냄새를 보는 소녀’가 2회 연속 자체최고시청률을 기록했다.
24일 시청률조사회사 닐슨코리아에 따르면 전날 방송된 ‘냄새를 보는 소녀’ 8회는 8.3%의 전국 시청률을 기록했다. 7회 방송분(8.1%)보다 0.2%P 상승하며 자체최고시청률을 갈아 치웠다.
이날 방송된 ‘냄새를 보는 소녀’에서는 살인마 권재희(남궁민)의 범행장소인 비밀의 방이 드러나 긴장감을 고조시켰다.
동시간대 방송된 KBS2 ‘착하지 않은 여자들’은 12.4%, MBC ‘앵그리맘’은 7.4%의 시청률을 나타냈다. hye@kmib.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