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쿠키뉴스=최민지 기자] 중소기업진흥공단은 오는 28일 중진공 여의도 사옥에서 진행되는 ‘글로벌 온라인쇼핑몰(B2C) 진출 활성화 교육’ 참가자를 모집한다고 24일 밝혔다.

중진공은 이번 교육을 통해 기업-소비자간 전자상거래 시장을 통한 수출 및 판매대행에 관심 있는 중소기업을 대상으로 주요 글로벌 온라인 쇼핑몰 진출정보를 제공하며, 올해 중진공에서 지원하는 글로벌 온라인쇼핑몰(B2C) 판매대행 사업에 대한 안내를 실시할 예정이다.

특히 이번 교육에서는 글로벌 온라인쇼핑몰 관련 전문가가 교육을 진행할 예정이며, 교육 참가자가 제품 견본이나 제품 카다로그를 지참할 시 간단한 개별상담도 가능하다.

중진공은 지난해부터 글로벌 온라인쇼핑몰(B2C) 판매대행 사업을 실시해, 이베이, 아마존, 라쿠텐, 타오바오, 큐텐 등 글로벌 온라인쇼핑몰에 중소기업 제품을 등록하고 세계 각국 소비자들이 직접 구매를 할 수 있도록 홍보, 배송 및 고객서비스(C/S) 전반을 지원하고 있다.

교육신청은 고비즈코리아 홈페이지(kr.gobizkorea.com)를 통해 가능하며, 교육비는 무료다. freepen07@kukinew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