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쿠키뉴스=이혜리 기자] 배우 서인국과 장나라가 ‘너를 기억해’ 남녀주인공에 캐스팅됐다.
KBS2 새 월화드라마 ‘너를 기억해’(극본 권기영, 연출 노상훈)는 모든 것을 갖춘 까칠한 천재 프로파일러 이현(서인국)과 그를 관찰해오던 똑부러지는 성격의 경찰대출신 열혈엘리트 수사관 차지안(장나라)이 같은 사건을 해결해나가는 로맨틱 코미디물이다.
제작사 CJ E&M 관계자는 “장나라와 서인국이라는 배우가 가진 장점이 캐릭터의 매력과 두 주인공의 케미를 극대화 시킬 것이며, 탄탄한 이야기에 더해지는 두 주연배우의 유연한 연기는 시청자들에게 충분한 재미와 감동을 가져다 줄 것을 자신한다”며 기대감을 전했다.
‘후아유- 학교 2015’ 후속으로 6월 22일 첫 방송될 예정이다. hye@kmib.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