손흥민은 25일(현지시간) 독일 쾰른 라인 에네르기 슈타디온에서 열린 분데스리가 30라운드 원정경기에서 선발 출전했지만 공격 포인트를 작성하지 못한 채 후반 9분 율리안 브란트와 교체됐다. 손흥민은 현재 리그 11골로 공동 9위다.
유럽 챔피언스리그 기록을 포함해 올 시즌 17골을 기록 중이다. 분데스리가 19골로 한국 선수의 한 시즌 최다 기록을 보유한 차범근(62)보다 두 골 부족하다.
레버쿠젠은 2월 21일 아우크스부르크와 2대 2로 비긴 뒤 질주했던 리그 연승 기록을 7개에서 멈췄다. 종전 최다 기록인 2001-2002 시즌과 타이기록이다. 레버쿠젠은 중간전적 15승10무5패(승점 55)로 리그 3위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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