메이저리그 공식 홈페이지 MLB닷컴은 류현진이 샌디에이고의 홈구장인 펫코파크에서 불펜 피칭을 소화했다고 전했다. 왼쪽 어깨 통증을 호소한 이후 첫 불펜 피칭에 나선 류현진은 직구만 20개 던진 것으로 알려졌다.
다저스의 매팅리 감독은 류현진은 어깨에 통증을 느끼지 않았고, 원하는 곳으로 공을 던졌다며 복귀 준비가 순조롭게 진행되고 있다고 말했다.
류현진은 29일(한국시간) 한 차례 더 불펜에서 공을 던질 예정이지만 정확한 복귀 시기는 아직 정해지지 않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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