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한축구협회는 최근 슈틸리케 감독과 기술위원회가 논의한 결과 신태용 올림픽팀 감독이 다시 국가대표팀 코치 역할을 하는 것으로 결정했다고 발표했다.
축구협회는 신 감독이 올림픽팀 감독인 만큼 젊은 선수들을 광범위하게 파악할 수 있어 앞으로의 국가대표팀 운영에 더 낫다고 판단했다고 선임 배경을 밝혔다.
신태용 감독은 지난해 9월 슈틸리케 감독 부임 이후부터 올해 호주 아시안컵까지 대표팀 코치를 맡았고, 이광종 감독의 투병으로 인해 지난 3월부터 올림픽팀의 지휘봉을 넘겨받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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