JTBC, 장동민·유세윤·유상무에 기회 주기로… “옹달샘 하차 없다”

JTBC, 장동민·유세윤·유상무에 기회 주기로… “옹달샘 하차 없다”

기사승인 2015-04-29 14:53:55

[쿠키뉴스=이혜리 기자] JTBC 측이 개그맨 장동민과 유세윤, 유상무와 함께 가기로 결정을 내렸다.

JTBC 관계자는 29일 “논의 결과 장동민, 유세윤, 유상무는 현재 출연 중인 프로그램에서 하차하지 않는다. 예정된 촬영에 계속 함께 할 예정이다”고 밝혔다.

앞서 28일 오후 진행된 사과 기자회견에서 옹달샘 세 사람은 출연 중인 프로그램의 하차 결정을 제작진에 넘겼다. 장동민은 “저희가 하차에 대해서는 논할 수 없다고 생각한다. 결정할 수 있는 부분이 아니다. 제작진의 뜻에 전적으로 따르겠다”고 말했다.

현재 장동민은 JTBC ‘크라임씬2’와 ‘엄마가 보고 있다’, 유세윤은 ‘비정상회담’ ‘마녀사냥’ ‘내 친구의 집은 어디인가’에 출연 중이다. 유상무 또한 새 예능 ‘5일간의 썸머(가제)’에 출연 예정이다. hye@kmib.co.kr
이혜리 기자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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